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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포테킹 후라이드 달콤바삭 치즈볼 먹어봤어요

뭐먹고살지 2021. 5.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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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BHC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을 먹었어요. 전에 전지현 포테킹 광고 보고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었네요. 사이드로 달콤바삭 치즈볼도 시키고 배민에 리뷰 남기기로해서 뿌링치즈볼도 2알 서비스로 받았어요.



포테킹 후라이드는 18000원 달콤바삭 치즈볼은 5개 세트 5000원인데 제가 시킨 지점에서 행사를 해서 1알을 더 주더라구요.



감자튀김과 치킨을 같이 먹는 맛이려나? 감자핫도그처럼 감자 맛이 많이 날 줄 알고 시켰는데... 제가 느끼기엔 모양만 조금 감자튀김 입혀진 것 같고 맛은 일반 튀김옷이랑 별로 차이가 없더라구요. 대신 진짜 바삭 빠삭 파삭 하긴해요. 광고보면 바삭한걸 엄청 강조하는 것 같았는데 포테킹 아니고 바삭킹 같아요.




실물은 역시 광고나 메뉴에 있는 이미지보다 감자가 더 없어보여요. 맛은 후추때문인지 매콤해요. 근데 튀김옷 먹다보면 좀 반죽이 텁텁

한게 느껴져요. 그래도 치킨이라 맛있게 먹었지만 치즈볼도 있어서 그런지 셋이서 한마리 다 못먹고 네조각 남았어요.



저는 치킨 시켜먹으면 사이드로 같이 시킨 치즈볼이 더 좋아요. 보통 치즈볼 먼저 먹고 치킨은 1~3조각만 먹어요. 치즈볼은 지금 또 먹고싶네요.





이건 어플 리뷰 남긴다고 하고 받은 서비스 뿌링 치즈볼이에요. 뿌링클 치킨도 그렇고 뿌링 들어간거는 시즈닝이 세서 금방 질리더라구요. 뿌링클 치킨 좋아하는 동생이랑 저랑 안 맞는 점. 그래도 한 두개만 먹으면 맛있어요.




BHC 포테킹은 감자맛은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 튀김옷이 파삭한 치킨 먹고싶다 하시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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